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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상금 전액 모교 기부

구혜선이 제24회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재학하고 있는 모교에 기부했다. 구혜선은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인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에서 ‘다크 옐로우’로 아시아 경쟁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구혜선은 이 성금을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했다. 이 금액은 ‘후배 사랑 학식 지원 기금인 ‘선배가 쏜다’ 캠페인을 위해 사용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관계자는 “상금이 보다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알아보던 찰나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학식을 거르는 학생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배우가 직접 기부의 뜻을 밝혔다”며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우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구혜선은 에세이와 각종 전시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을 독거노인, 소아암 병동, 백혈병 환우회, 코로나19 희망 브릿지 등에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또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했고, 지난 2월에는 출신지이기도 한 부평의 역사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해 재능 기부 형태의 오디오 가이드 녹음을 진행하는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12 08:15
연예일반

구혜선, 日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인생은 롤러코스터”

배우 구혜선이 ‘다크 옐로우’ 관객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 관객상을 수상했다. 구혜선은 지난 2010년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데 이어 12년 만에 ‘다크 옐로우’로 또 한 번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인생은 롤러코스터! 심쿵”이라는 글과 함께 주연 배우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5 16:23
영화

구혜선 연출 '다크 옐로우'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노미네이트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2022) 아시아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될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이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구혜선은 2020년에 개최된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바 있어 12년 만에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앨범을 발매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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